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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미라클모닝 104일차 #부자해커 #멋진인생 #행복재테크 #원유가하락 #코로나장기전대비

경매공부

by 반짝이의 땅공부 2020. 4. 1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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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IMF나 2008 경제위기와 이번 코로나 사태를 비슷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그때와는 약간 다른 상황이다.

금융권이 문제가 아니라 일상 자체가 마비된 상황. 

 

사스, 메르스 때는 V자형으로, 경기가 극심하게 침체되었다가 다시 반등했다.

U자형은 V자보다는 완만하게 경기가 침체되었다가 다시 반등하는 모형.

L자형은 침체된 경기가 회복되지 못하고 장기침체로 이어지는 것.

 

코로나 19가 언제 잠잠해지는지에 따라 U자인가, L자인가가 결정될 것이다.

백신은 1년 6개월 이후 상용화가 가능할것이기 때문에 확산 되는것을 막는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 될것.

트럼프는 7월 이후에나 확산이 잠잠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제유가

지난분기에 1800만 배럴 사용량 감소. (1배럴=158리터.)

유가를 조율하기 위해 러시아와 사우디가 1000만 배럴 감산에 합의했다.

공급대비 수요가 늘어나면 국제 유가가 내려간다. 

지금까지는 러시아와 사우디가 생산량을 조절하며 국제유가를 유지해왔는데,

미쿡 셰일이 감산된 양의 일부를 조금씩 더 생각하기 시작했다.

 

국제유가 조절안되기 시작..

 

그러자 열받은 러시아가 감산에 합의 안해주고 배럴당 20달러까지 원유값이 떨어졌다.

손익분기점이 30~50달러인데..

결국 4월 2일 셰일업체 1개 도산.

원유산업은 미국 GDP시장의 10%를 차지하기 때문에 셰일이 무너지면 미국 경제가 한번에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4월 10일, 급해진 트럼프가 부랴부랴 러시아와 사우리를 설득하여 극적으로 원유 생산량 감소 합의 성공.

 

 

-> 코로나19 가 장기화될수록 국제 원유가가 떨어지고,

관련 업체들의 도산을 피할수 없게되면 장기침체의 늪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즉 부동산 경매 물건은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부품조달이 어려운 자동자, 반도체 산업이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여행, 관광 산업 역시 직격탄. 

이런 산업이 많이 몰려있는 곳의 부동산들이 가장먼저 경매 물건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

 

 

BUT 항상 위기는 기회고, 기회는 위기안에 숨어있다!

경매물건이 많아질것이라는 예상이 될수밖에 없는 이때.!

경매와 공매를 철저히 준비하여 기회에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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