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6장>
1절 :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
규례 : 앞으로 우리가 따라야할 하나님의 규례
법도 :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법도.
6장은 4,5장과 조금 다르게 명령하시는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는 장이다.
지금 서있는 곳은 요단 동편이다.
건너야할 곳은 요단 서편이다.
이 말씀은 요단 서편에서 지켜야할 말씀이라고 하셨다.
요단 서편으로 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약속이 신실하게 이루어짐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나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규례와 법도를 완전히 지킬 수 없다.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나라가 분열되고, 바빌론에 팔려가는 등 고난을 겪는다.
그럼에도 약속은 깨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인간의 죄를 회복시키기 위해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믿고 규례를 키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100% 순종할수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께 나의 죄를 맡기고 의지해야 한다.
신명기 6장에, 하나님이 하셨고 우리가 깨뜨린, 이 약속이 쓰여져 있는 것이다.
2절-3절 : "네 날이 장구하게하기 위함이라"
1) 삶이 길어진다.
2) 삶이 풍성해진다.
3) 영생을 누린다.
4절-9절 : 쉐마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중요하게 여기며 암송하는 구절.
"우리 하나님 여호화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인간이 만든 신은 다신이거나 범신이다.
비내리게 하는 신, 꽃을 수정시키는 신, 열매맺는신, 물고기잡히게 하는신, 사냥에 성공하게 하는 신 등...
인간이 생각하기에는 신이 많을 수록 좋다. 바알과 아세라도 마찬가지다.
BUT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분, 유일무이하며 전지전능하신 단 한분이심을 강조하신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모든 종교에는 신을 섬기라고만하지, 사랑하라고 하지 않는다.
파격적인 말씀이다.
인간이 감히 어떻게 신을 사랑할수 있는가?
사랑은 상호적인 관계인데, 전능한 신이 인간을 사랑하고, 피조물인 인간이 신을 사랑할 수 있다니!
우리 삶의 전부를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사랑은 다주는 것. 자존심도 없는 것.
*탈무드에서는 "너희의 돈도 다드려서" 라고 표현한다고 함. 유대인은 돈을 좋아하기 때문에.
전부를 드리라는 의미 ㅋㅋ
"네 손목에 메어 기호를 삼으며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메주자(문설주)라는 작은 상자안에 이 말씀을 넣고 손목에, 미간에, 문설주에 달고 다니는 이스라엘인들...
문자적으로 지키는 모습이 우직해보일 수 있다.
마음에 새기라는 거지, 실제로 달고 다니라는 거냐? 하고 비웃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않으면 곧 잊어버리고 마는 인간의 죄성을 인정하는 행동일수도 있다.
부산성민교회 홍융희목사님 설교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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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이아침 기도합니다.
나는 부족한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할뿐입니다.
내가 경매 공부를해서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내가 하고싶은일, 내가 잘한다고생각했던 일을 할때 다 무너졌습니다.
나는 할수없습니다. 나의 계획은 무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해야할 일을 알려주셨으니 꼭 해낼수 있도록 나의 삶을 인도해 주시고,
그 인도하심 속에서 기쁨으로 더욱 말씀 증거할수 있도록 능력을 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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