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방문을 두려워하는 부린이들!
경매로 중개사를 방문하면 거짓말해야 할거 같고, 잘 안알려주실거 같고... ㅠㅠ
아래 단계로 따라 해보자.
"경매 때문에 왔죠?" 할까봐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다 ㅋㅋ
1) 100% 대에 중개사에 방문한다.
- 경쟁자가 없을 때 가면 경매 조사하러 온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았을 때 이므로
중개사도 크게 피곤해하지 않는다.
* 공매는 현장조사가 거의 없는 편이다.
2) 현장조사 때 옷차림은 깔끔하고 단정하게!
3) 앉아라.
- 일단 방문하면 자리에 앉아야 뻘쭘하지 않게 이야기를 이어나갈수 있다.
4) 커피한잔 주실래요?
- 커피나 녹차를 주시면 받아라. 이것부터 대화와 상호작용의 시작이다.
- 커피를 타기 위해 사장님이 일어나 내쪽으로 오게 할 수 있다.
5) 박카스를 드릴 때는 무조건 따서 드리자!
- 따서 드리면 그자리에서 안마실수가 없다.
음료수를 마실 때 사람의 마음이 풀리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6) 경매때문에 왔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시간되시는지 여쭤본다.
- 중개사 입장에서 정중하게 여쭤보는 것이 중요하다.
7) 꼭 녹취하고, 다음 중개사 가기 전에 들어보고 질문을 수정한다.
8) 시간날 때마다 중개사 방문해서 "놀다오자"!
- 급매 등 알짜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중개소와 친해지는 것은 필수 코스다!
-> 위 단계를 한달만 해보면 현장조사, 임장의 두려움을 완벽하게 없앨수 있다.
공부만 하지 말고 실습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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