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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8장 - 실패를 딛고 성공으로

하루할일

by 반짝이의 땅공부 2020. 5. 1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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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8: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수 8: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

 

 

성공의 자만은 어이없는 실패로 이어집니다.

승기를 잡은 아이성 군대의 사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데,

만만해보였던 아이성 싸움에서 패배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실패는 사람을 꼼짝못하게 합니다.

다시 성공하지 못할것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이 때 하나님이 다시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를 징계하실 뿐 버리지는 않으십니다.

실수를 안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저지른 실수의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의 뜻대로 다시 승리에 도전하는 사람이 멋있는 사람입니다.

 

아이성의 패배는 쓰라렸지만 빨리 일어나서 극복해야 합니다.

다른 곳이 아닌 아이성으로 돌아가 실패를 극복하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가면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왔음을 고백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전략으로 패배를 승리로 바꾸어야 합니다.

 

 

 

(수 8:3) ○이에 여호수아가 일어나서 군사와 함께 아이로 올라가려 하여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에 보내며
(수 8:4)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성읍 뒤로 가서 성읍을 향하여 매복하되 그 성읍에서 너무 멀리 하지 말고 다 스스로 준비하라
(수 8:5) 나와 나를 따르는 모든 백성은 다 성읍으로 가까이 가리니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에게로 쳐 올라올 것이라 그리 할 때에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면
(수 8:6) 그들이 나와서 우리를 추격하며 이르기를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한다 하고 우리의 유인을 받아 그 성읍에서 멀리 떠날 것이라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거든
(수 8:7) 너희는 매복한 곳에서 일어나 그 성읍을 점령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너희 손에 주시리라

(수 8:8) 너희가 그 성읍을 취하거든 그것을 불살라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였느니라 하고
(수 8:9)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매복할 곳으로 가서 아이 서쪽 벧엘과 아이 사이에 매복하였고 여호수아는 그 밤에 백성 가운데에서 잤더라

 

하나님은 주민이 1만2천명 밖에 없는 이 작은 아이성을 함람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의 모든 병력을 투입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에게 겸손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교만하면 하나님의 일을 대충하게 됩니다.

이 교훈을 얻은 이스라엘 백성과 여호수아는 60만 대군을 이끌고 아이성 함락작전에 돌입합니다.

 

하나님은 2절에서 "복병을 둘지니라" 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이성과 벧엘성 사이에 복병을 두어, 벧엘성에서 오는 지원군을 막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실패에서 끝났다면 알수 없을 순종의 방법, 이스라엘 백성은 아이성에 다시 도전하며 그 순종의 길을 걸었습니다.

 

 

(수 8:10)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백성을 점호하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더불어 백성에 앞서 아이로 올라가매
(수 8:11) 그와 함께 한 군사가 다 올라가서 그 성읍 앞에 가까이 이르러 아이 북쪽에 진 치니 그와 아이 사이에는 한 골짜기가 있더라
(수 8:12) 그가 약 오천 명을 택하여 성읍 서쪽 벧엘과 아이 사이에 매복시키니
(수 8:13) 이와 같이 성읍 북쪽에는 온 군대가 있고 성읍 서쪽에는 복병이 있었더라 여호수아가 그 밤에 골짜기 가운데로 들어가니
(수 8:14) 아이 왕이 이를 보고 그 성읍 백성과 함께 일찍이 일어나 급히 나가 아라바 앞에 이르러 정한 때에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나 성읍 뒤에 복병이 있는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전9:12
(수 8:15)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들 앞에서 거짓으로 패한 척하여 광야 길로 도망하매
(수 8:16) 그 성읍에 있는 모든 백성이 그들을 추격하려고 모여 여호수아를 추격하며 유인함을 받아 아이 성읍을 멀리 떠나니
(수 8:17) 아이와 벧엘에 이스라엘을 따라가지 아니한 자가 하나도 없으며 성문을 열어 놓고 이스라엘을 추격하였더라

 

여호수아는 진영 한가운데서 군사들과 함께 숙식합니다.

이스라엘 장로들도 군대의 선봉에 섭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마음으로 나선 것입니다.

 

첫번째 승리에 도취되어 "우리 다 안가도 돼~" 했던 교만한 마음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작은 패배는 이스라엘 백성을 정신차리게 하는 최고의 예방주사가 되어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번의 승리에 교만해지면 실패할수밖에 없다는 교훈을 주기위해

아이성에서의 패배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수 8: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 
(수 8:19) 그의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들의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 성읍으로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곧 성읍에 불을 놓았더라
(수 8:20) 아이 사람이 뒤를 돌아본즉 그 성읍에 연기가 하늘에 닿은 것이 보이니 이 길로도 저 길로도 도망할 수 없이 되었고 광야로 도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은 그 추격하던 자에게로 돌아섰더라
(수 8:21)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 복병이 성읍을 점령함과 성읍에 연기가 오름을 보고 다시 돌이켜 아이 사람들을 쳐죽이고
(수 8:22) 복병도 성읍에서 나와 그들을 치매 그들이 이스라엘 중간에 든지라 어떤 사람들은 이쪽에서 어떤 사람들은 저쪽에서 쳐죽여서 한 사람도 남거나 도망하지 못하게 하였고
(수 8:23) 아이 왕을 사로잡아 여호수아 앞으로 끌어 왔더라

 

 

전투 중간중간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하나님은 유인전을 펼치셨습니다.

1차 전투의 승리로 오만한 아이성 군대가 이스라엘 군대를 보고 성을 모두 비운채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도망하는척하며 아이성 군인들을 성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유인합니다.

수십만의 대군이 도망하는 것을 본 아이성 군대는 기고만장하며 뒤쫓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때, 하나님이 계획하신 3만 복병이 텅빈 아이성을 점령합니다.

 

아이성 군대는 당황하여 돌아오려 하지만, 이제 도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돌변하여 공격을 시작합니다.

벧엘에서 달려오던 지원군역시 5천명의 복병에 의해 제압 당합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주신 큰 계획 안에서 치밀하게 군사들을 배치하고 작전을 이끌었습니다.

마치 감독의 지휘를 받고 경기에 임한 축구선수가

공이 올때 마다 감독을 보진 않지만 매순간 마음으로 교감하듯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일러주신 계획 안에서 큰 승리를 만들어낼 세부 전략을 하나씩 이루어 냅니다.

 

삶의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맡겨야 하지만,

저녁식사 메뉴까지 하나님께 통성 기도하며 구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의 삶 전체에 간섭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고 하나님과 교감하며,

나의 삶을 자유와 순종의 중용으로 풍성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수 8:24) ○이스라엘이 자기들을 광야로 추격하던 모든 아이 주민을 들에서 죽이되 그들을 다 칼날에 엎드러지게 하여 진멸하기를 마치고 온 이스라엘이 아이로 돌아와서 칼날로 죽이매
(수 8:25) 그 날에 엎드러진 아이 사람들은 남녀가 모두 만 이천 명이라
(수 8:26) 아이 주민들을 진멸하여 바치기까지 여호수아가 단창을 잡아 든 손을 거두지 아니하였고  출17:11
(수 8:27) 오직 그 성읍의 가축과 노략한 것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이 탈취하였더라
(수 8:28) 이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불살라 그것으로 영원한 무더기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황폐하였으며  신13:16
(수 8:29) 그가 또 아이 왕을 저녁 때까지 나무에 달았다가 해 질 때에 명령하여 그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 성문 어귀에 던지고 그 위에 돌로 큰 무더기를 쌓았더니 그것이 오늘까지 있더라  삼하18:17

 

 

여리고성과 아이성을 함락시킨 하나님의 계획은 완전히 다릅니다.

여리고성은 이스라엘 백성이 손하나 대지 않고 무너뜨렸으나

아이성은 치밀한 군사 작전으로 함락시켰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의 방법은 매번 다릅니다.

매 순간, 매 상황마다 하나님께 전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과거의 승리에 익숙해지기 보다는 매순간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백지상태에서 계획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경험에 의한 "익숙한 방법"에 우리가 도취되지 않길 바라십니다.

과거의 성공에 기대어 실패했다면, 하나님께 기도하면 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처음 하는 전투인 것처럼 하나님께 새로운 전략을 구해야 합니다.

 

아이성에서의 작은 패배 덕분에 이스라엘은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승리에 취해 교만하면 패배할 수 있다!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으면 어이없는 실패를 맛보게 된다!

 

이것을 깨달은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정복전쟁 내내 단한번도 패배하지 않는 무적의 군대가 됩니다.

매 전투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앞에 무릎꿇었기 때문입니다.

"이정도야 뭐~" 하는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겸손함으로 나아가면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실패의 자리에서 다시 하나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패배 앞에 겸손히 무릎꿇고 나의 태도를 점검하길 원합니다.

어리석고 교만하여 작은 성공에도 쉽게 발목잡히는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부디 정신 차릴 기회를 허락해 주세요.

 

부끄럽고 수치를 당하게 하심으로, 더큰 교만을 막아주세요.

패배의 자리에서 무릎꿇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해주세요.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나를 맡기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새로운교회 한홍목사님 설교 묵상입니다.

youtu.be/Q5qgvZG68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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