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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공매 13일차 - 첫 공매로 7억 시세차익! #부자해커 #스토리공매 #공매경험담 #공매명도 #공매블루오션 #미라클모닝

공매공부

by 반짝이의 땅공부 2020. 5. 1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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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자해커가 행복재테크에 있던 시절.

1기로 월세투자반 및 부자해커님 수업을 수강하신 꾸미꾸미 님의 경험담입니다.

 

 

당시 첫 입찰로 유찰된 공매 상가빌라 물건을 낙찰 받아 7억 시세차익을! 바라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공매 통틀어 첫 입찰로 엄청난 수익을 내고계신 꾸미꾸미님!

어떻게 하셨는지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조사를 굉장히 꼼꼼히 하셨고 그지역 분들은 이미 그 건물의 가치를 알아보셨다고 하네요.

트리플역세권에 앞으로 상승가치가 충분히 있다! 고 알아보고 들어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4억 9천8백만원까지 유찰된 물건이었는데

8억~9억까지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고 판단하여 6억에 낙찰 받으셨다고 하네요. 

 

당시 대출 문제 등 부자해커님이 1기 수강생으로 많은 상담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아.. 부러워라!ㅋㅋ)

 

 

그런데 정말 큰 문제는 명도였습니다.

3층, 4층에 건달분들이 점유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꾸미꾸미 님은 여리여리한 여자분인데 ㅠㅠ 

어떻게 했는지! 경험담을 꼭 들어봐야하겠습니다.

 

1층 상가에는 노부부가 임차인으로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바닥권리금을 주지 않으면 못 나가겠다고 버텼다고 하네요.

그래서 꾸미꾸미님 하신말.

 "새 임차인 찾아오셔서 바닥 권리금 받아가세요~"

하셨다네요^^

명도도 하고, 새 임차인도 맞추는 엄청난 내공을 발휘하셨네요! (꿀팁. 꼭 기억!)

 

명도가 끝나고 남은 것이 인테리어였는데요.

경공매가 처음이었으니 인테리어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죠.

그래서 총 13분의 인테리어 업자를 찾아다니며 업자와 대화를 나누며 정보를 습득하셨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13명의 인터리어 전문가들이 쏟아내는 정보를 다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고,

감을 잡은 후에는 전화로 편하게 상담하며 ㅋㅋ 인테리어를 잘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6억에 낙찰받은 건물, 현재 얼마냐구요?

13억!

부동산에서도 적정가격이라고 ok한 가격이라고 합니다^^

 

단한번의 투자로 7억 시세차익을 남기신 꾸미꾸미님!

1~2억 빌라로 연습해보려는 제게 도전의식을 불태우게 하시네요ㅠㅠㅋㅋ

 

 

 

 

오늘 꾸미꾸미님의 경험담에서 제가 찾은 배울 점은 세가지!

 

하나, 현장에 돈이 있다!

 꼼꼼한 현장 조사와 시세 파악으로 남들은 보지 못하는 물건의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둘, 임차인이 스스로 명도하게 하라!

 이것은 꾸미꾸미님의 센스가 빛을 발한 재치가 아니었나 싶네요.

 보통 임차인이 못나가겠다고 버티면 어떻게든 내보낼 생각만 하는데,

 "직접 임차인을 구해 권리금을 받아 가시라" 하고 명도를 임차인 본인의 일로 만들어버리니

 하루만에 ㅋㅋ 새 임차인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이죠.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고, 많은 고민과 공부 끝에 얻을 수 있는 지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셋, 전문가의 지식을 내것으로 만들자!

 인테리어 전문가 13명과 대화하며 인테리어 지식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셨다는 꾸미꾸미님!

 책으로는 절대로 알수없는 공부입니다.

 부딪혀봐야 안다! 이 말을 기억하고 꼭 경험으로 실력을 쌓아야겠습니다.^^

 

 

 

오늘은 가볍게 경험담으로 스토리공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담, 가볍게 지나가면 안되는거 아시죠^^

다른 사람의 경험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경매와 공매에서 성공하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재테크에 가보면 좋은 경험담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임장, 패찰, 낙찰, 인테리어, 명도, 대출, 법인설립 등...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나의 투자 계획을 이리저리 구상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귀한 경험담 나눠주신 부자해커님과 꾸미꾸미님 감사합니다!^^

 

 

www.youtu.be/PVXDsXAI4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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