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공매 4일차 - 남들보다 1만 더해서 공매 정복하기! #공매 #재산명세서 #건축물대장 #미라클모닝 #멋진인생 #부자해커

 

 

 

공매의 장점 1) 인터넷 입찰

 

공매에는 장점이 많습니다.

이 장점 중에서도 부자해커 멋진인생쌤이 강추하는 공매의 가장 큰 장점은 인터넷 입찰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경매를 실제로 진행해보면, 일단 입찰일 아침에 보증금을 인출하러 은행에 가야 합니다.

1억짜리 물건의 보증금은 1천만원이고, 1천만원을 수표로 인출해야 하지요.

아침부터 은행에 가는 것 자체가 바쁜 일입니다.

특히 법원에 제출하는 통장과 수표의 발행기관이 같아야 합니다.

이걸 실수해서 처음부터 꼬이는 초심자분들이 많습니다..ㅠ

 

수표를 인출해서 법원에 가면,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압박이 심합니다..

입찰서를 쓸때도 북적거립니다.

* Tip! 식당이나 우체국 등 사람이 적은 곳에서 입찰서를 쓰세요!

정신없는 곳에서 입찰서 쓰다가 낙찰가액에 0하나 더 적을수도 있습니다 ㅠㅠ

 

직장인의 경우 보통 반차를 쓰고 경매 입찰하러 가는데,

입찰 시간은 대부분 11시 30분입니다. 점심시간까지 1시간 반 남네요, 아슬아슬합니다.

법원에 가는것 자체가 압박이 있는데, 10번 입찰에 들어가도 낙찰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럼 일단 몸이 힘들어지고, 마음이 약해집니다.

 

 

이에 비해 공매는 입찰을 위해 법원에 안가도 됩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입찰 가능합니다.

압류재산은 월화수요일, 3일간 입찰이 가능합니다.

충분히 고민하고 입찰하면 됩니다.

수요일에 입찰하면 다음날 결과가 문자로 나옵니다.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간편한 절차가 공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공매의 장점 2) 정보가 경매보다 훨씬 적다.
혜택이 아닌듯한 혜택?^^

경매는 유료 정보지가 많습니다. 이런 정보지끼리 경쟁이 붙어 정보가 굉장히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BUT 공매는 온비드에 올라온 정보외에는 노출된 정보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경매에 사람이 많이 몰립니다. 정보가 많기 때문에 안정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매는 유료 정보지도 없고, 컨설팅도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보가 별로없기 때문에 경쟁자가 많지 않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정보를 파악하는 일이 어렵지 않기 때문이죠! 부자해커와 함께라면~~

 

 

공매의 장점 3) 공매는 명도가 어렵다는 편견이 있다.

공매는 명도가 어렵다?

왜 생긴 편견일까요?

 

 

경매에는 있는 인도명령제도가 공매엔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매에도 살고있던 사람을 내보내는 제도는 분명히 있습니다.

어차피 경매도 명도는 케이스바이케이스 입니다.

인도명령까지 가는 경매 물건은 많지 않고, 거기까지 가는 것은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경매든 공매든 명도는 협상으로 해야 합니다.

즉 인도명령제도가 없기 때문에 영향을 받는 케이스는 극히 드물며, 다른 해결방법이 분명히 있습니다.

특히 공매의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명도가 1~2개월 늦어지는 것은 큰 문제가 안됩니다.

 

 

공매의 장점 4) 세금 처리가 어렵다.

어려운데 왜 장점이야 ㅋㅋ

세금처리하는 과정이 조금 어려워서 컨설팅이 낄수가 없고, 사람들이 어려워하는데

우린 알고 있다면? 장점이 됩니다^^

 

 

 

 

 

장점 많은 공매, 쉽게  접근하려면?

 

공매의 장점은 충분히 알아보았습니다.

남들에겐 없는 정보가 나에게 있다면, 엄청난 장점이 될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매, 쉽게 접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딱 세가지 서류를 볼 줄 알면 됩니다.

 

등기부등본, 전입세대열람, 건축물대장

 

1) 등기부등본에서는 말소기준권리를 확인합니다.

근저당, 가압류, 압류 중 가장 빨리 접수된 것이 말소기준권리입니다.

이권리를 기준으로 밑에 있는 권리들은 낙찰 후 다 사라집니다.

 

2) 전입세대열람에서는 1)에서 찾은 말소기준권리보다 전입일이 빠른지, 늦는지 확인합니다.

말소기준권리보다 빨리 전입한 임차인은 대항력있는 임차인으로, 보증금을 낙찰자가 인수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3) 건축물대장에서는 용도를 확인합니다.

겉보기엔 빌라인데, 건축물대장상 근린생활시설이나 상가로 되어있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낙찰 후 관할행정청에서 상가로 바꾸라고 하면, 철거공사해서 바꿔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세가지 서류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공매가 굉장히 쉬워집니다.

실제 경매하시는 분들이 경매정보지만 보고 접근하기 때문에,

이서류들을 볼줄 모릅니다.

이것은 나에게는 큰 장점입니다.

남들보다 딱 1만 더 고생해서, 수배의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도 아니고, 5도 아니고, 딱 1만 더 공부해서, 공매 접수합시다!

그리고 부자됩시다~

 

 

 

https://youtu.be/zsYG8_op9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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