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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사?? - 풀하우스님 소액 토지투자. 남들이 못보는 투자포인트를 보라! #행크에듀 #풀하우스 #대한민국땅따먹기 #소액토지투자

토지공부

by 반짝이의 땅공부 2020. 6. 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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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풀하우스님이 나름 소액으로 투자했던 토지 물건 중에서

투자 포인트가 명확했던 물건들을 몇가지 소개해 주셨다.

 

평소 경매지를 보며 "이 땅은 도대체 뭐야, 누구보고 사라고 이딴게 나왔어" 싶은 물건 중에

보물이 숨어있었다!

 

그래서 부린이, 초심자 마인드로 포스팅 제목을 적어보았다. "이걸 왜 사??!!"

 

 

 

< 이걸 왜 사??!! (1) - 낀 땅>

 

경매에 자주 나오는 땅이, 도로와 집 사이에 끼인 어이없는 자투리땅이다.

이런 땅에도 주인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웠는데

심지어 풀하우스님은 이걸 경매로 낙찰받았다 ㅋㅋㅋㅋㅋ

 

서울 소재의 빌라와 인도 사이의 땅. 풀하우스님은 이 땅을 1억 5천만원에 매입하셨다.

도대체 왜??!! 어따 써??ㅋㅋㅋ

 

 

 

 풀하우스님이 주목한 것은 "상가"였다.

 같은 골목의 모든 빌라 중, 1층에 상가가 없는 빌라는 경매 물건지 한곳 뿐이었던 것.

 낙찰 받고 보니, 해당 땅의 소유자와 빌라 주인 간에 반목이 엄청나게 심해서 합의를 하지 못하고

 1층에 상가를 두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1층에 상가가 있으면 건물 가치는 물론 월세도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해당 건물주는 이 땅을 엄청나게 갖고 싶었을 것이다..

 

 풀하우스님은 낙찰 받은 뒤 임대를 주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역시나~ 빌라 소유주가 찾아와 좋은 금액에 매도하셨다고 한다.

 사실 그때는 단타를 좋아해서 빨리 팔긴 했지만,

 그대로 가지고 있었으면 훨씬 큰 이익을 볼 수 있었을 땅이어서 지금은 아쉽다고 한다^^;;

 

 

* 위 사례의 주소 및 서류 정보, 공사비 외 실제 투자 금액 등 더 자세한 내용은

 행크에듀 이달의 특강 풀하우스의 소액 토지 투자로 부자되기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 이걸 왜 사??!! (2) - 삐까번쩍 빌딩 속 허름한 땅 >

일단 이번 물건은 낙찰가에서, 풀하우스님의 절박함을 엿볼 수 있다.

감정가는 9천만원, 낙찰가는 1억 9천 6백만원!

당연히 법원에선 난리가 났을 것이고, 사건번호를 헷갈린 것 아니냐는 비웃음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풀하우스님에게 금액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반드시 받아야한다!!는 마음으로 다소 정신나간 듯한?? 낙찰가를 적어낸 것이다.

 

 

 

 

본 물건은 아래의 허름한 목조건물이 있는 땅이었다.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바로 옆에서 오피스텔 신축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인근에 대학교가 많아서 오피스텔 등의 수요가 많은 곳이라

신축 오피스텔 등이 많은 곳이었다고 한다.

풀하우스님은 이 신축공사에서, 이 땅이 꼭 필요한 땅일 것이라는 사실을 서류를 통해 읽어낸 것이다.

 

 

 

 

 

 * 인근이 다 삐까번쩍한 신축인데, 경매 물건지만 허름하다면 꼭 주변 토지계획까지 다 확인해봐야 한다.

 현재로서는 보이지 않는 큰 계획 중에 이 물건지가 끼어있다면,

 사업에 힘입어 토지의 가치가 한껏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런 물건의 경우 입찰에 들어온 사람들은 이 땅의 가치를 다 알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기를 쓰고 낙찰 받으려고 한다. 그래서 차순위 매수신고를 많이 하는 편이다.

 (차순위매수신고란, 최고가 매수신고인이 잔금을 납부하지 않았을 때

차순위 매수신고자에게 소유권을 넘겨줄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그런데 차순위매수신고를 하려면 최고가 매수신고액에서 입찰 보증금을 뺀 가격만큼 입찰가를 적어야 하기 때문에,

위 사건에서 차순위 입찰자는 차순위 매수신고를 할수 없다.

 풀하우스님은 차순위를 완벽하게 제치고 꼭 이 땅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1억 9천이라는 엄청난 입찰가를 썼던 것이다.

 

이 물건은 청구금액이 5천만원대라서 채무자가 갚아버렸고 기각되었다.

 

 

 

 

 

< 이걸 왜 사??!! (3) - 농지 >

지방의 수련원이나 연수원 등이 장사가 안되면 경매로 나온다.

거대한 부지가 조각조각 잘려서 경매로 나오기 때문에, 이중 일부는 농지인 곳이 있다.

이름만 농지일 뿐, 사실 도로나 건물에 필요한 땅으로 활용중인 곳의 경우, 농지연금으로 바꾸어 수익을 낼 수 있다.

 

 

 

 

풀하우스님도 지방의 한 청소년 수련원 부지 중 개별매각으로 나온 것을 9천만원대에 낙찰 받았다.

겉으로 봤을 때는 수련원 뒷쪽에 산책로이자 하천과 경계를 짓는 쓸모없는 땅이었다.

그런데 풀하우스님은 낙찰 받은뒤, 산책로의 보도블록을 다 걷어내고 나무를 심어 농지로 만들었다.

그리고 농지연금을 신청했다 !! 

그리고 일시 수령액 8천만원에 매달 80만원대의 연금을 받게 되었다.

 

* 농지연금은 이름이 연금일 뿐 대출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근저당이 잡힌다.

농지연금 수령자가 사망하면 경매로 넘어가 근저당이 청산되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 최근 농지연금 신청 자격이 개정되었다.

하지만 잘 파악하면 여전히 농지연금으로 신청할 수 있는 땅은 많다.

농지연금 신청 자격과! 내가 사는 곳에서 연금 신청가능한 농지를 확인하려면 행크에듀 이달의 특강 풀하우스의 소액 토지 투자로 부자되기를 추천한다! ^^

 

* 위 사례의 주소 및 서류 정보, 공사비 외 실제 투자 금액 등 더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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