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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31장 - 사울과 요나단이 죽다

하루할일

by 반짝이의 땅공부 2020. 8. 1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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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과 요나단이 죽다(대상 10:1-14)

(삼상 31:1)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치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여 길보아 산에서 엎드러져 죽으니라  대상10:1-12
(삼상 31: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니라
(삼상 31:3) 사울이 패전하매 활 쏘는 자가 따라잡으니 사울이 그 활 쏘는 자에게 1)중상을 입은지라 히, 심히 근심
(삼상 31:4) 그가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무기를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감히 행하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의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드러지매
(삼상 31:5) 무기를 든 자가 사울이 죽음을 보고 자기도 자기 칼 위에 엎드러져 그와 함께 죽으니라
(삼상 31:6)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무기를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삼하1:6-10

 


(삼상 31:7) ○골짜기 저쪽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과 요단 건너쪽에 있는 자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죽었음을 보고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러 거기에서 사니라
(삼상 31:8) 그 이튿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자를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이 길보아 산에서 죽은 것을 보고
(삼상 31:9) 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의 갑옷을 벗기고 자기들의 신당과 백성에게 알리기 위하여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땅 사방에 보내고
(삼상 31:10) 그의 갑옷은 아스다롯의 집에 두고 그의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 박으매
(삼상 31:11)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이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삼상 31:12) 모든 장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내려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가서 거기서 불사르고
(삼상 31:13) 그의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에 장사하고 칠 일 동안 금식하였더라

 

 

 

 

중상을 입을때까지 살아있던 사울.

그와중에 자신의 자존심, 세상적인 평판을 신경쓸 것이 아니라 회개했어야 했다.

끝까지 살려두신 것은 기름부음받은 자로써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던것.

 

주님~!

나에게 사울보다도 많은 시간을 허락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매일 악한 일을 행하는 제게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스스로는 어떤 선한 일도 할 수 없는 제가 하나님 덕분에 회개할 수 있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과 함께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마지막 하루라는 믿음으로 회개하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도록 지켜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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